최진행-정근우,'환상적인 수비에 분위기 업!'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8.30 19: 38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4회말 2사 1,3루 한화 정근우가 두산 김재호의 타구를 처리해 이닝을 종료시킨뒤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두산과 한화는 각각 이현호와 탈보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더스틴 니퍼트의 대체 선발로 경기에 나서는 두산 이현호는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42경기에서 2승 2홀드,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한화는 미치 탈보트가 팀 승리와 개인 5연패 탈출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탈보트는 올 해 24경기 8승 9패, 평균자책점 5.48을 기록하고 있다.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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