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박규리, 동정맥 정상..훈련 지속 소견에 눈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30 19: 39

박규리가 동정맥 기형 소견이 보이지 않아 군대에서 계속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정밀 검진 결과 동정맥 기형 소견이 없어 훈련을 이어가게 됐다.
박규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훈련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안도감 들었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한편 스타들의 군대 체험을 담는 ‘진짜사나이’는 현재 여군 특집 3기를 방송하고 있다. 배우 유선·김현숙·한채아·신소율·한그루,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 래퍼 제시, 걸그룹 CLC 유진, 트로트가수 박규리 등 10인이 함께 한다. / jmpyo@osen.co.kr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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