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액션야구단' 오나미, 이번엔 게임 캐릭터 '완벽재현'

오나미가 게임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30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리액션 야구단'에서는 분장 개그에 도전하는 김지호와 오나미의 모습이 담겻다. 두 사람은 유명 게임 캐릭터로 분장했다. 김지호는 원시인으로 등장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으나, 몇주째 같은 모습에 해설자들은 "식상하다"고 말했다.

이어 웹툰 분장으로 화제가 됐던 오나미가 김지호와 콤비를 이루는 해골 분장으로 분장 개그를 완성시켰다. 두 사람은 분장개그로 홈런을 날렸다. / bonbon@osen.co.kr

'개그콘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