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영,'스타트는 상체를 활용하세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8.30 22: 14

3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1마일 러너를 선발하기 위한 '더 나이키 마일(THE NIKE MILE)' 이벤트가 열렸다.
지난달 한국 100m 신기록을 세운 김국영이 행사장을 방문해 참가자들에게 원포인트 러닝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전 세계 러너들의 도전 정신을 북돋는 나이키 캠페인 'Find Your Fast: 놀라운 스피드의 발견'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이벤트는 1마일 거리를 가장 빨리 달리는 러너를 뽑는 대회이다.

이번 '더 나이키 마일' 대회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달성한 남녀 우승자 각 1명에게는 나이키 샌프란시스코 마라톤 대회의 참가권이 제공될 예정이며, 2위부터 10위를 차지한 남녀 각 1명씩에게 나이키 제품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더 나이키 마일' 대회는 지난 8월 23일까지 나이키+ 러닝 앱에서 1마일 거리를 설정 후 기록을 측정하고, 나이키닷컴 이벤트 페이지(thenikemile.com)에 등록한 러너 중 상위 남녀 각 200명씩 총 400명에게 참가 자격이 부여됐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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