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끝내기 득점에 양손 번쩍!'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8.30 22: 24

두산 베어스가 극적인 끝내기로 3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0회말 나온 이동걸의 끝내기 폭투에 힘입어 5-4로 승리했다. 3연승에 성공한 3위 두산은 65승 50패가 됐다.
경기종료후 폭투를 틈 타 홈을 밟으며 끝내기 득점에 성공한 김현수가 세리머니하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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