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공석 김성태 의원이…'딱 하루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8.31 10: 30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1부 정치시사 코너에는 새누리당의 김성태 의원이 '일일 패널'로 합류해, 김구라, 이철희와 함께 녹화에 참여한다.
해외파견 건설 노동자 출신 김성태 의원은 '노동 전문가'로서 '60세 정년 연장법' 등을 대표발의했다. 자칭 '여당속의 야당'이라는 김성태 의원이 '썰전'에 출연해 최근 이슈에 대해 어떤 입담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지난 2013년 JTBC '적과의 동침'에 출연해 '박명수 닮은꼴'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의외의 예능감을 발휘하기도 한 김성태 의원이 '썰전'에서 기존 진행자 김구라, 이철희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 요소다.

김성태 의원이 일일 패널로 합류한 '썰전'은 오는 9월 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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