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측 "박형식 우선 투입…손호준 조율중"[공식입장]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8.31 10: 28

배우 박형식이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초반 투입된다. 손호준은 제작진과 일정을 조율하며 합류에 대한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있다.
'삼시세끼-어촌편' 제작진은 31일 오전 OSEN에 "차승원-유해진과 함께 박형식을 우선 첫 만재도행에 투입한다. 게스트 느낌으로 투입하고, 고정 여부에 대해서는 추후 고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서 멤버로 거론됐던 손호준에 대해서는 "처음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일정을 조율 중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결정된 게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손호준 측은 SBS 드라마 '미세스캅' 촬영 일정으로 인해 초반 만재도행이 불가함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오는 9월 5일께 만재도에서 첫 녹화가 예정돼 있으며, 시즌1과 마찬가지로 몇 차례 만재도를 방문해 촬영을 반복 진행한 뒤 10월 즈음 tvN을 통해 첫 방송을 예정 중이다. / gat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