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태극마크' 석현준,'공격 포인트 기대하세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8.31 10: 47

포르투칼 프리메이라리가 석현준(비토리아 FC)이 라오스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2차전 팀 합류를 위해 3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다음달 3일 화성종합타운에서 라오스와 월드컵 지역 2차예선 2차전을 치른 후 레바논으로 출국해 8일 레바논과 2차 예선 3차전을 치른다.
한편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다는 석현준은 석현준은 다음달 3일 라오스와 홈경기 와 8일 레바논 원정을 앞두고 있다. 라오스전에서 1823일 만의 국가대항전 투입에 도전한다. 이란과의 지난 2010년 9월 7일 홈 평가전(0-1패)에서 A매치 경험을 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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