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과 권상우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영화 '탐정' 측 관계자는 31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성동일과 권상우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은 '런닝맨' 녹화를 진행 중에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데뷔 이후 처음으로 '런닝맨'에 출연하는 것이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권상우, 성동일 주연 영화 '탐정:더 비기닝'은 오는 9월 24일 개봉한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