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송은이-성대현, '난생처음'으로 첫 3MC 호흡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8.31 18: 03

김원희, 송은이, 성대현 등이 TV조선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난생처음' 공동MC로 호흡을 맞춘다.
'난생처음'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모의 부탁을 받고 '나 홀로' 그것을 해내기 위해 세상밖으로 첫걸을을 내딛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이다.
출연자들의 속마음을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는 것에 탁월한 김원희와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 시키는 송은이, 친근한 이미지의 성대현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힘으로 무언가를 해내려는 아이들의 속마음과 그 모습을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을 진솔하게 이끌어 낼 예정이다. 또한 이보연 아동심리전문가가 함께해 전문적인 육아정보까지 전달한다.

제작진은 "항상 부모와 함께하는 것에 익숙한 아이가 부모의 품을 떠나 난생처음 홀로 서는 그 순간의 놀라움, 그리고 자녀의 도전과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부모의 감동에 주목할 예정이다"고 말하며, "낯설고 두려운 모험의 길에 나서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웃음과 눈물, 그리고 감동의 순간을 함께 하는 한편의 동화 같은 프로그램이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김원희, 송은이, 성대현이 호흡하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난생처음'은 9월 중순 TV조선에서 방송 할 예정이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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