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자몽, 오늘 신곡 '사랑은 늘 도망가' 발표..럼블피쉬 피처링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8.31 18: 17

감성 밴드 파랑자몽이 두 번째 싱글 '사랑은 늘 도망가'를 31일 발표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럼블피쉬가 피처링 및 객원보컬로 나선 파란자몽의 두 번째 싱글. 이문세가 불렀던 곡으로, 마림바, 첼로, 피아노, 드럼으로 구성된 파랑자몽의 신선한 악기 조합에 럼블피쉬의 애절한 보컬이 더해져 더욱 감성적이고 세련된 사운드로 완성됐다. 
특히 파랑자몽에 의해 리메이크 된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는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7'의 참가자 클라라 홍의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랑자몽은 지난 6월 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피처링 및 객원보컬로 참여한 첫 번째 싱글 '널 사랑해'로 데뷔했으며, 김정은의 '널 사랑해'를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은 강우현(건반), WISEY(와이지/마림바), 이현(드럼), 양성환(첼로), 4 명의 멤버로 구성된 혼성 밴드다. /seon@osen.co.kr
(주)비트엔터테인먼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