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며느리' 다솜♥류수영, 갑작스런 첫키스..로맨스 급물살

다솜과 류수영이 갑작스럽게 뽀뽀를 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는 뽀뽀를 하게 되는 오인영(다솜 분)과 차명석(류수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인영은 전날 한 침대에 눕게 된 명석을 피하려 김세미(김윤서 분)의 부탁을 들어줬다. 아들의 유치원에 대신 가주는 것.

하지만 그곳에서 명석을 만나게 됐고 함께 '뽀뽀뽀' 노래룰 부르던 중 갑작스럽게 뽀뽀를 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와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 코믹 명랑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별난며느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