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최현석 “같은 9승, 왜 이원일 먼저 불러?” 발끈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8.31 22: 15

셰프 최현석이 발끈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빅뱅 태양의 냉장고 재료로 셰프들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태양의 희망 요리로 대결을 펼칠 셰프들의 이름이 불려졌고, 정형돈은 샘킴과 이원일, 최현석, 오세득 순으로 이름을 불렀다.

이를 듣고 있던 최현석은 “같은 9승인데 왜 원년 멤버인 나보다 이원일 이름을 먼저 부르냐”며 발끈해했고, 이에 김성주는 “승률에 따른 순서”라며 “이원일 셰프는 9승 6패로 60%, 최현석 셰프는 9승 11패 45%”라고 답해 최현석의 의문을 풀어줬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 nim0821@osen.co.kr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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