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이 노래방에서 선배 가수 알리의 노래를 많이 부른다고 말했다.
소진은 31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방송된 '걸스데이'S Broadcast'에서 "노래방 가면 알리 선배님의 노래를 자주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내 노래방 애창곡은 알리의 '365일'이랑, 알리 선배님 타이틀은 거의 다 불렀고, 리사 선배님 노래도 많이 부르고, 요즘에는 피프틴앤드 노래 자주 불렀다"고 설명했다.
또 "노래방에는 자주 가지 않는데 1년 반이나 일 년에 한 번 씩 간다. 가끔씩 가고 싶을 때가 있다. 매일 무대에서 노래하니까 그렇게 자주 가고 싶지는 않은데, 굉장히 막 부르고 싶을 때 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기억에 남는 90년대 노래를 팬들로부터 추천 받아 소개했다. /eujenej@osen.co.kr
V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