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며느리' 류수영, 다솜 노출에 불편심기..'썸' 시작됐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8.31 22: 28

류수영이 다솜의 노출 의상에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는 인영(다솜 분)의 노출 의상을 보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차명석(류수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인영은 명석과 함께 촬영을 시작했다. 인영을 위해 매니저는 옷을 준비, 매니저가 준비한 옷은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이었다.

이를 본 류수영은 "아까 입은 의상이 더 좋은데"라고 말했고, 인영은 그의 말을 의식해 옷을 갈아입어 시선을 모았다.
또한 노출을 하겠다는 오인영의 말에 명석은 이를 반대, 두 사람의 사이의 핑크빛 기류를 느끼게 했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와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 코믹 명랑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별난며느리'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