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며느리' 곽희성, 사고 제대로 쳤다..다솜 위기 몰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8.31 22: 45

배우 곽희성이 사고를 제대로 쳤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는 대형사고를 치는 차동석(곽희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동석은 사장이 될 생각에 부풀어 설렁탕 집과 덜컥 계약을 해버렸다. 어머니인 양춘자(고두심 분)의 김치를 제공하겠다는 계약.

하지만 설렁탕집이 오인영(다솜 분)을 내걸고 팔았고 김치가 맛이 없자 오인영이 위기에 몰린 것.
한편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와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 코믹 명랑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별난며느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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