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최현석, 샘킴과 대결에 승리 ‘4전 전승’ 쾌거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8.31 22: 57

최현석이 샘킴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태양의 냉장고 재료로 ‘오가닉한 뜨거운 요리’ 최현석 셰프와 샘킴 셰프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석은 ‘베스트 오브 베스튜’라는 이름의 배추김치와 애플망고로 만든 소스에 돼지고기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끓인 스튜를 만들었다. 이를 시식한 태양은 “김치와 애플망고가 만나 정통 서양음식의 맛을 낸다”며 “신기한 맛”이라고 평가했고, 결국 최현석은 샘킴의 ‘돔 샤카라카’ 요리에 승리하며 샘킴과의 대결에서는 4전 4승, 최종 10승을 달성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 nim0821@osen.co.kr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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