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중 "책 중에 야설 제일 좋아..야동도 가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8.31 23: 19

배우 김상중이 솔직한 토크로 눈길을 끌었다.
김상중은 31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책 중에 야설을 제일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김제동이 나를 소개하면서 종합선물, 책과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는데 나는 책 중에 야설을 제일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야동을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보긴한다. 물론 '야구 동영상'이다"라고 농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친 마음을 힐링 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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