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심야식당' 특별 손님 출연…감성 스토리 기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01 07: 36

가수 윤하가 SBS '심야식당'에 특별 손님으로 찾는다.
1일 오전 '심야식당' 제작사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통기타를 안고 활짝 웃고 있다. 이는 5일 전파를 탈 19화 '장조림 돌솥비빔밥' 편의 촬영 스틸이다. 특별 손님으로 등장할 윤하가 어떤 음악과 이야기를 들려 줄지 기대를 모은다.
윤하 측은 "'심야식당' OST 메인 테마곡인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를 부른 인연으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며 "매주 관심 있게 시청해 오던 '심야식당'에 특별 손님으로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작사 관계자는 "OST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를 통해 익숙한 목소리의 윤하가 드디어 '심야식당'을 찾아왔다. 최고의 보컬답게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테니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면서 특별한 스토리를 담는 '심야식당'은 한 회당 30분씩 1일 2회로 구성된 독특한 형식의 드라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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