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 1일 신곡 발표…'흥미딘딘한 힙합song'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01 08: 23

래퍼 딘딘이 '흥미딘딘'한 신곡을 낸다.
엠넷 '쇼미더머니2' 출신 래퍼 딘딘은 1일 낮 12시, 신곡 '들이 부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맛보기 뮤직비디오 이미지에서 딘딘은 클럽 분위기 속 미모의 여성들과 광란의 파티를 즐기고 있다.
여성들과 신 나게 놀며 작업을 거는 등 딘딘의 악동 같은 매력이 돋보인다. 딘딘이 접근하는 여성은 같은 소속사이자 평소 '절친'한 사이인 트로트 가수 소유미. 딘딘이 직접 부탁해 깜짝 카메오로 등장했다.

딘딘의 신곡 '들이 부어'는 이현도가 이끄는 Team Document가 심혈을 기울여 프로듀싱한 앨범이다. 독보적인 랩 실력을 뽐냈던 딘딘이 자신의 끼와 매력을 200% 담은 여러 곡들을 더해 음악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딘딘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싱글 '들이 부어'는 가볍게 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지치고, 놀고 싶을 때나 하루를 시작할 때 편하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딘딘의 신곡은 이날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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