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의 '완전체' 컴백이라니!…中 벌써 '떠들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01 08: 34

밴드 씨엔블루가 컴백 전부터 중화권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최근 씨엔블루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투게더' 발표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 최대 음악 전문 매체 인위에타이, 유력 포털 사이트 소후와 텐센트 등 다수 매체에서 "씨엔블루, 드디어 완전체 컴백"이라고 발 빠르게 소식을 담았다.
또 중국 최대 SNS인 시나 웨이보에서도 씨엔블루의 컴백을 비중 있게 다루며 오랜만에 4인조 팀으로 활동을 재개하는 이들의 컴백을 반겼다.

이번 씨엔블루의 정규 2집은 지난해 2월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캔트 스톱(Can’t Stop)' 이후 1년 7개월 만의 신곡들이다.
씨엔블루는 최근 중국에서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자리매김 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음악 활동은 물론 중국 내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후난위성TV '쾌락대본영'에 출연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중국 주요 방송사들의 러브콜 홍수 속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씨엔블루는 지난달 28일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NBLUEOfficial)에 2집을 의미하는 숫자 '2'와 '함께'를 뜻하는 '투게더(together)'의 합성어인 '투게더(2gether)'가 적힌 두 장의 재킷 커버를 공개해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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