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데뷔 티저 베일 벗다…앤씨아 MV '지원사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01 09: 12

짜리몽땅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신호탄을 쐈다.
짜리몽땅은 1일 오전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4일 발매를 앞둔 첫 디지털 싱글 '밥은 먹었니'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 티저에는 가수 앤씨아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영상 속 앤씨아는 '썸남'에게 보낼 메시지를 한참 고민하다 '밥은 먹었니?'라고 묻는다. 그리고는 쑥스러운 듯 휴대전화를 던지며 부끄러워해 본편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영상 말미에는 짜리몽땅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들린다. '밥은 먹었니' 하이라이트 부분과 앨범 발매날인 '밥은 먹었니 짜리몽땅 2015. 09. 04' 자막으로 마무리 돼 여운을 남긴다.
짜리몽땅은 공식 SNS에 "저희 데뷔곡 '밥은 먹었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주신 앤씨아 선배님과 한 컷! 오늘 공개된 티저 영상 모두 보셨나요?^^ 4일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짜리몽땅 멤버들과 앤씨아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두 팀은 가요계 선후배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며 마지 한 팀 같은 귀여운 외모로 조화를 이룬다.
SBS 'K팝스타' 출신인 짜리몽땅의 신곡은 4일 낮 12시에 베일을 벗는다. /comet568@osen.co.kr
짜리몽땅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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