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기습 신곡을 발표한다.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1일 OSEN에 "15일 임창정의 새 미니 앨범이 나온다. 현재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직비디오 촬영장 사진과 함께 "첫 번째 미니앨범 '또다시 사랑' 9월 15일. 올 가을을 아주 그냥 씹어 잡숴버리겠어 키키키"라는 글을 올리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임창정은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치외법권' 일정 소화와 함께 음반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월 정규 12집 타이틀곡 '흔한 노래'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에도 팬들을 위한 노래를 완성했다.
임창정의 컴백 소식에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comet568@osen.co.kr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