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시청자 질타·격려 있어 여기까지 왔다” 감사

김상중이 시청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상중이 1일 오후 4시 서울 목동 더 브릴리에 예식홀에서 열린 SBS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1000회 기자간담회에서 “시청자의 질타와 격려가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중은 자신이 생각하는 ‘그것’에 대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SBS의 대표적인 시사고발 프로그램으로 사회 전반의 다양한 문제점을 들여다보며 관심을 끌고 있다. 1992년 3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오는 5일 1000회를 맞는다. /jykwon@osen.co.kr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