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청순과 초췌 사이'…레이디 가가, '욕실 셀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01 18: 10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다소 낯선 민낯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레이디 가가는 1일 오후(한국 시각) 자신의 SNS에 "long day time for a fresh face and a bath!"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덧붙였다.
사진에서 레이디 가가는 화장기 하나 없이 말끔한 얼굴을 하고 있다. 평소 짙은 화장으로 유명했던 그이기에 어딘가 초췌해 보일 정도의 '생얼'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샤워 전 욕실에서 찍은 걸로 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달라진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수백 개의 댓글을 달고 있다.
최근 레이디 가가는 기존에 보였던 독특한 패션 스타일과 짙은 메이크업을 지우고 청초한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comet568@osen.co.kr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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