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았나? '투영' 정준영의 11시간 비행시간 속 혼자놀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9.01 20: 44

'투영' 가수 정준영이 영국에 가기 위해 11시간 동안 비행기를 탔다.
1일 오후 방송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투영'에서는 정준영이 영국으로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영은 영국 국적기 비즈니스석에서 11시간동안 혼자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정준영은 비즈니스석인 만큼 두 다리 펴고 잠도 자고, 무료 간식도 먹고,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쉬,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챙겨먹었다. 정준영이 출연했던 영화 '오늘의 연애'도 감상했다. '오늘의 연애' 출연 소감을 묻자 "더 이상 묻지 말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무사히 비행을 마친 정준영은 영국 공항에 도착했다.   

한편 '투영'은 반항적 록커이자 핫한 블로거 정준영과 파워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의 영국 음악 여행 리얼리티다. /pps2014@osen.co.kr
'투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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