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호 상대 솔로포 날리는 김회성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9.01 20: 45

1일 오후 청주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무사에서 한화 김회성이 KIA 신창호를 상대로 솔로포를 날리고 있다.
승차 없이 승률 3모 차이로 5~6위에 올라있는 한화와 KIA가 피할 수 없는 외나무다리에서 승부를 벌인다. 한화와 KIA는 최근 페이스가 좋지 않다. 최근 10경기에서 한화는 4승6패, KIA는 3승7패로 고전 중. 한화는 2연패, KIA는 5연패 중이라 이번 2연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이 시급하다. 두 팀 모두 총력전이다.

이날 한화는 우완 안영명, KIA는 신예 홍건희를 선발로 내세웠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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