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은결 "'마리텔' 멘탈 강해야 한다..막말 많아"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소감에 대해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마술사 이은결과 오세득 셰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결은 "마술사로서 '마리텔'에 출연하며 신비주의를 버리지 않았냐"는 MC의 질문에 "'마리텔'에 출연하면서 느낀 것은 멘탈이 강해야 한다는 것이다"라며 "얼굴이 안 보여서 그런지 막말이 많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손으로 꼬불친다'라는 말도 있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택시'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이날 '택시'에는 '택시 탐험 직업의 세계' 특집으로 이은결과 오세득이 출연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 jsy901104@osen.co.kr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