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방' 손담비, 오고가는 빙수 속에 커나가는 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9.01 20: 54

'유미의 방' 손담비가 훈남 이웃과 썸을 탔다.
1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TV 화요드라마 '유미의 방'에서는 방유미(손담비 분)가 이웃집 남자와 '썸'을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미는 집안 청소를 하며 버릴 물건들을 하나 둘 씩 정리했다. 유미는 빙수기를 버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빙수를 만들었다. 그러면서 전화기를 빌리러 온 옆집 남자에게 빙수를 나눠줬다. 옆집 남자는 월드컵 셔츠를 입고 있는 유미를 보고 오해하며 월드컵 액자를 답례로 줬다. 

한편 '유미의 방'은 진정한 자신의 취향과 행복을 찾으려는 싱글녀 유미의 고군분투 성장 스토리를 그린 시트콤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유미의 방'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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