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유상무 "잘생긴 개그맨? 보톡스 가끔 맞는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9.01 21: 08

유상무가 보톡스같은 시술을 한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1대100'에는 1인 도전자로 유상무가 출연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잘생긴 개그맨으로 유명한데, 그 말을 본인이 하고 다니지 않냐"고 물었다. 유상무는 "내가 그러고 다니니, 사람들도 세뇌당한 것 같다. 나보고 '잘 생겼다'는 말을 많이 한다"고 답했다.
유상무는 "방송 없는 날도 샵에 간다. 시술은 안하고 보톡스는 가끔 맞는다"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은 "보톡스가 시술이다"고 알려줘 유상무를 당황시켰다. /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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