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2' 효린, 랩+노래 소화…'제2의 윤미래' 될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9.01 21: 13

씨스타 효린이 랩과 노래를 모두 소화하는 모습으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합류를 바라보는 일부 우려를 불식시켰다.
1일 오후 9시 엠넷닷컴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 '언프리티 랩스타2' 1대1 미션무대는 효린과 캐스퍼가 1라운드 무대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효린은 특히 캐스퍼의 랩에 노래를 덧입히는가 하면, 자신의 삶을 가사에 담아낸 랩가사로 기대 이상의 랩핑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생중계는 5개의 라운드 대결이 펼쳐졌으며,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이를 방송에 반영할 예정. 생중계 도중 래퍼들의 승패는 공개되지 않는다. 정식 첫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Mnet에서다. / gato@osen.co.kr
'언프리티 랩스타2' 생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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