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가 자신과 스캔들이 난 여자 스타들이 다 뜬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1대100'에는 1인 도전자로 출연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유상무와 스캔들이 나면 다 뜬다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상무는 머뭇거리며 "나랑 사귀었던 그 친구도 떴고.."라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은 "김지민씨 아니냐. 어떠냐"고 이름을 거론했다.
유상무는 "예전에 강예빈씨와도 스캔들이 났는데, 그 분도 잘 됐다"고 말했다. 조우종은 "진짜로 사귀었냐"고 물었고, 유상무는 "아니다. 그냥 스캔들만 났다"고 대답했다. 조우종은 "장도연씨랑은 어떤 사이냐"고 물었고, 유상무는 "보고 있는 중이다. 부동산도 알아봐야 되고.."라며 너스레을 떨었다. 조우종은 "부동산도 본다면..결혼까지 생각 중이냐"고 물었고, 유상무는 "농담이다. 그냥 좋은 후배다"고 얼버무렸다. /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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