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소시’ 윤아, 갈비구이 죽으로 만들어..‘역시 힘윤아’ 폭소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9.01 21: 40

윤아가 갈비구이를 죽으로 만들었다.
1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시’에서는 ‘채널 윤아’의 냠냠TV에서 윤아와 빅마마 이혜정과 배갈비 구이를 함께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아는 이혜정의 지시에 따라 고기에 양념이 골고루 배이도록 고기를 주물렀고, “고기가 부서질 것 같다”며 살살 주무르는 윤아를 본 이혜정은 “고기가 윤아씨 이긴다”며 마음 놓고 고기를 주무르도록 했다.

이에 윤아는 고기를 있는 힘껏 주물렀고, 결국 고기는 죽이 됐다. 이를 본 이혜정은 깜짝 놀라며 “다 부셔놨다”며 “고기가 죽이 됐다”고 놀라워해 웃음을 줬다.
한편, '채널소시'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 / nim0821@osen.co.kr
‘채널 소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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