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윤박, 허를 찌르는 엉뚱 질문으로 백종원 '당황'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9.01 21: 56

'집밥 백선생' 윤박이 허를 찌르는 질문으로 백종원을 당황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무, 무시하지 마세요'라는 타이틀로 무의 모든 것이 그려졌다.
이날 요리 재료인 무를 가만히 들여다보던 윤박은 "정말 궁금한 게 있다"라며 "무의 아래랑 위가 색깔이 다른데, 이게 맛이 다르냐"고 물었다.

이에 백종원은 "그건 모르겠다"라며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고, 김구라는 "농부한테 물어봐"라며 퉁명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요리불능 네 남자의 끼니해결 프로젝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다. / jsy901104@osen.co.kr
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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