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윤상 "무나물, 기대 안 했는데 맛있다" 시식 삼매경

'집밥 백선생' 윤상이 무나물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무, 무시하지 마세요'라는 타이틀로 무의 모든 것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뭇국에 이어 무나물 요리를 선보였다. 이에 시큰둥했던 윤상은 완성된 무나물을 본 후 시식에 대한 욕구를 참지 못했다.

이어 무나물을 맛 본 그는 "무나물 솔직히 기대 안 했는데 너무 맛있다"라며 "무는 뭘 먹어도 특유의 아삭거림이 있는데 이건 부드럽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요리불능 네 남자의 끼니해결 프로젝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다. / jsy901104@osen.co.kr

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