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윤상 "혼자 요리해도 윤박·송재림처럼은 안 해" 무시

'집밥 백선생' 윤상이 신입생 윤박과 송재림을 무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무, 무시하지 마세요'라는 타이틀로 무의 모든 것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은 김구라와 팀을 이뤄 윤박·송재림 팀과 함께 무생채 대결에 나섰다. 한창 요리에 몰두하던 윤상은 척척 해내는 김구라를 칭찬하며 "나도 혼자 했으면 쟤네처럼, 아니 그래도 쟤네 처럼은 안 했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증명하듯 윤박과 송재림은 무생채에 넣을 식초로 석류 식초를 선택하는 엉뚱함으로 백종원을 당황케했다.

한편 요리불능 네 남자의 끼니해결 프로젝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다. / jsy901104@osen.co.kr

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