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욱,'세이브 기념구 꼭 쥐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9.01 22: 43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로 관심을 모았던 1일 마산 경기에서 1위 삼성이 2위 NC를 꺾었다.
삼성은 연장 10회 야마이코 나바로의 결승타에 힘입어 7-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지난달 30일 대구 LG전 이후 2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반면 NC는 선발 재크 스튜어트의 호투에도 계투진이 흔들리는 바람에 다 이긴 경기를 놓치고 말았다.
경기 종료 후 세이브를 거둔 삼성 정인욱을 비롯한 선수들이 하이파이브 인사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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