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민환, 텔레파시 퀴즈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9.01 23: 23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소리를 내지 않고 문제를 내는 텔레파시 퀴즈를 주제로 생방송을 했다.
1일 민환은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텔레파시 퀴즈를 내고 맞추는 방송을 공개했다. 민환은 일본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민환은 빼빼로, 오야스미, 귀싱꿍꼬또 등의 단어를 소리내지 않고 입모양만 보여주는 퀴즈를 내서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글로벌 팬들은 바로바로 답을 맞추며 재빠른 반응속도를 보여줬다.  

이어 민환은 "11월 11일 생일이어서 빼빼로를 선물을 많이 받았다"며 "그래서 빼빼로가 싫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민환은 신곡 '퍼피(PUPPY)'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민환은 "비록 활동하지 않지만 '퍼피(PUPPY)'가 이대로 묻히기 아까운 곡인 것 같다"며 "전세계적으로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이야기 했다.  /pps2014@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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