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 배영을 하는 과정에서 턴을 실수해 실격했다.
1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에체능'에서는 연예계의 숨은 수영 고수들과 대결을 펼치는 예체능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리는 예체능 팀 4번째 주자로 나서 멜로디데이 예인과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배영을 택해 대결을 펼쳤고, 유리가 먼저 들어와 승리한 듯 했다. 하지만 심판들은 두 사람의 턴이 잘 못됐다고 지적하며 두 사람을 실격 처리했다. 결국 두 사람의 경기는 무승부가 돼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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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