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제시, 레이양·정호연과 '하우투핏' 확정…9월 중순 첫방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9.02 07: 35

Mnet '언프리티 랩스타'로 탄생한 '대세' 래퍼 제시가 트레이너 레이양과 운동법을 주제로 한 온스타일 신규 프로그램에 투입된다. '도전수퍼모델코리아4' 출신 모델인 정호연과 발레무용가 박현선도 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2일 방송계에 따르면 제시-레이양, 정호연-박현선은 각각 한 팀을 이뤄 '글램핏'과 '슬림핏'을 콘셉트로 한 운동법을 시청자에게 소개하는 온스타일의 새로운 프로그램 '하우투핏(howtofit)'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첫 촬영은 이미 지난달 말께 진행이 완료됐다.
제시와 레이양은 볼륨감을 강조하는 '글램핏'을 위한 상체 운동을 중점적으로, 정호연과 박현선은 '슬림핏'을 돋보이게 하는 발레핏(발레+피트니스)을 모델-전문가 콜라보 형식을 곁들여 확실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하우투핏'은 온스타일 채널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등 CJ E&M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도전수퍼모델코리아3', '효연의 백만라이크' 등을 연출했던 양송철 PD가 진두지휘한다. 오는 9월 중순께 첫방송 예정. / gat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