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가 어때서’, 첫방 시청률 1.2%로 아쉬운 출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9.02 07: 34

‘내 나이가 어때서’ 첫 방송 시청률이 1.2%로 아쉬운 출발을 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JTBC 키즈 돌직구쇼 ‘내 나이가 어때서’ 시청률은 1.284%(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그간 해당 시간에 방송됐던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가 2% 가까운 시청률을 나타냈던 것에 비해서 낮은 수치다.

‘내 나이가 어때서’는 7세~9세의 개성만점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세상에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어린이 토론 프로그램이다. 어른들의 잘못을 날카롭게 꼬집는 코너인 ‘순수의 시대’와 어른들의 고민을 동심으로 치유해주는 고민 상담 코너 ‘동심보감’, 어린이의 생활을 중계하는 ‘리그오브차일드 (L.O.C)’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개성 가득한 아이들이 기발한 생각과 돌발 행동, 돌직구로 MC(이휘재, 박지윤, 김준현)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재미를 선사했다./kangsj@osen.co.kr
JTBC ‘내 나이가 어때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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