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가 새로운 전학생들의 등장에 시청률이 상승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시청률은 2.238%(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795%에 비해 0.44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서인천고등학교 편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사랑이 아빠’ 추성훈을 비롯해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등 새로운 전학생과 강남, 김정훈이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시작했다.
특히 역대급 게스트인 미국 프로농구 NBA 스타 플레이어 샤킬 오닐이 학교에 등교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촬영 당시 마지막 날 오전에만 등교한 샤킬 오닐은 방송에서 학생들과 주먹 인사를 하고 학생들의 환호를 받으며 학교에 들어서는 모습이 본격적인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kangsj@osen.co.kr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