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가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2일 오전 0시, 공식 티저 사이트에서 공개된 씨엔블루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투게더' A버전 재킷 사진에서 네 멤버들은 은근하나 노출로 성숙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는 멤버들이 맞는 아침을 표현한 것.
4인 4색 섹시미가 돋보인다. 이종현과 강민혁은 자연스러운 느낌의 헝클어진 머리와 근육질 팔로 시선을 끈다. 이정신은 상의 단추를 풀고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홀린다. 정용화는 데뷔 후 처음으로 상의 노출에 타투까지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멤버들의 과감한 이미지 변신 덕에 씨엔블루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3일에는 B버전 재킷 사진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씨엔블루는 오는 14일 1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comet568@osen.co.kr
FN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