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뱅상 카셀, '본 시리즈5' 악역 출연 확정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9.02 08: 20

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이 다섯번째 '본 시리즈'에 악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뱅상 카셀이 '본 시리즈' 속편에 맷 데이먼과 맞서는 역할로 출연한다. 이 영화에는 '본 얼티메이텀'에 출연했던 줄리안 스타일스도 다시 출연할 예정.
영화의 구체적인 줄거리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뱅상 카셀은 맷 데이먼을 암살하기 위해 추적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본 얼티메이텀' 이후 다시 메가폰을 잡은 폴 그린그래스가 크리스토퍼 루스와 함께 각본을 쓴다. 프랭크 마샬, 그린그래스, 맷 데이먼, 그레그 굿맨, 벤 스미스 등이 제작에 참여했다. 올 여름 제작을 시작해 내년 7월 29일 개봉예정이다.
한편 뱅상 카셀은 최근에 영화 '차일드44'에 출연했고, 현재 '소년 파르티잔' 개봉을 앞두고 있다./pps2014@osen.co.kr
영화 '트랜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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