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스타워즈8' 여주인공 후보3..'젊은 연기파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9.02 09: 20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타워즈-에피소드 8'의 여주인공 유력 후보 셋을 '더 랩'이 1일(현지시간)거론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나 로드리게즈, 타티아나 마슬라니, 올리비아 쿡이 그 후보들이다.
지나 로드리게즈는 드라마 '제인 더 버진'으로 2015년 제 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TV뮤지컬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타티아나 마슬라니는 드라마 '오펀 블랙'으로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오른 바 있고, 올리비아 쿡은 영화 '미 앤 얼 앤 더 다잉 걸' 등으로 유명한 배우다.
 
이들은 '스타워즈-에피소드 8' 스토리를 이끄는 중심 여자 배역 후보에 올랐다. 세 사람 모두 연기파 여배우의 분위기를 지녔다는 공통점이 있다.
더불어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감독이 오디션이 진행중이고,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몇몇 여배우들도 추가로 오디션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북미 기준 2017년 5월 26일 개봉 예정이며 라이언 존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올 연말 개봉하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에피소드7)'을 통해 첫 등장하는 오스카 아이삭, 데이지 리들리, 등이 연이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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