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스타가 신곡 '달빛소나타'를 들고 컴백한다.
빅스타는 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세 번째 미니 앨범 '샤인 어 문라이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멤버 래환은 스포츠카를 타고 의문의 여성과 함께 달리고 있다.
빅스타의 신곡 '달빛소나타'는 트렌디한 힙합 느낌이 일품이다. 귀에 쏙 박히는 하이라이트 소절이 듣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빅스타는 2013년 8월에 낸 두 번째 미니 앨범 '행 아웃'의 타이틀곡 '일단 달려' 이후 2년 만에 국내에 복귀한다. 공백기 동안 멤버들은 일본에서 소규모 라이브 공연을 100회나 여는 등 3만 4천여 명의 현지 팬들을 마주했다.
그랬던 이들이 국내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펼칠지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빅스타의 세 번째 미니 앨범은 오는 4일 베일을 벗는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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