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사업가 황혜영이 아이를 키우며 느낀 고충을 말했다.
황혜영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아이를 낳은 이후에 내가 없어졌다"며 "모든 것이 아이 위주로 돌아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돈도 많이 들어가고 더 열심히 해야한다"며 "그래도 남편이 정말 열심히 도와준다"라며 아이를 키우며 느낀 감정들을
이야기 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