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쇼핑가족’의 써니가 의외의 쇼핑 품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되는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는 ‘이영자-박명수-박지윤-써니-박원’ 다섯 MC가 협찬 없이 사비로 사들인 리얼한 소비내역을 낱낱이 공개하는 영수증 토크가 진행된다.
촬영 당시 MC들의 영수증 토크 중 써니는 “오겹살을 맛있게 먹기 위해 ‘광파오븐’을 구매했다”며, “홈쇼핑 타이밍을 놓쳐 인터넷을 뒤져서 싸게 샀다”고 열정이 가득 담긴 구매비화를 밝혔다. 써니의 소비패턴이 그동안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적이 없어, 의외의 쇼핑품목에 지켜보는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될 시트콤 ‘연쇄쇼핑가족’ 2회는 첫 차 고민을 놓고 고민에 빠진 30대 직장여성 백사라(송지은 분)의 이야기를 통해 ‘천오백만원으로 특급 외제차를 사는 방법’등을 전달한다. 2일 오후 11시 방송./kangsj@osen.co.kr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