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뒤태를 뽐내는 배지현 아나운서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5.09.02 18: 21

2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2015 씬스틸러 페스티벌'이 정만식 이준 황석정 이원종 등 수 많은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씬스틸러는 말 그대로 '장면을 훔치는 사람'을 지칭,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연은 아니지만 강렬한 개성과 연기로 주연과 같은 비중과 인상을 관객에게 주는 배우를 말한다.
페스티벌의 메인 행사인 레드카펫에서 이날 진행을 맡은 배지현 아나운서가 입장하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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