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켜보는 김영만 감독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9.02 18: 23

2일 오후 인천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2015 KCC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 동부와 토크앤텍스트의 경기가 열렸다.
1쿼터, 동부 김영만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15 KCC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은 아시아 농구 교류 활성화와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대회로 한국은 지난 시즌 KBL리그 챔피언인 모비스와 준우승팀인 동부가 참가하고 필리핀은 리그 커미셔너컵 우승팀인 토크 앤 텍스트 트로팡 텍스터즈가 중국은 1부 리그 준우승팀인 랴오닝 플라잉 레오파즈(CBA)가 참가한다.

총 3개국 4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팀 별 풀리그를 거친 후 6일 결승전을 통해 아시아 최고 농구팀을 가릴 예정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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